엠버 허드 임신 루머,끝간 데 없는 막장극
엠버 허드의 또다른 거짓말일까요?
아니면 진실일까요?
합의 이혼이 불발되면서 촉발된 엠버 허드와 조니 뎁의 폭로전이 마치 막장극을 보듯이 끝간 데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언론을 통해 알려진 바로는 어떤 것이 진실이고,어떤 것이 거짓인지 알 수가 없는데요.
설상가상으로 엠버 허드가 이혼 소장을 내고 나서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보도가 났습니다.
엠버 허드의 주장이 맞다면(폭행,임신) 조니 뎁과의 이혼 소송에서 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해지겠죠.
그런데,엠버 허드의 주장이 맞는지를 검증하기 위해서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엠버 허드의 임신이 맞다면 임신한 아이가 조니 뎁의 아이가 맞는지의 여부도 공방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렇게 된다면 엠버 허드와 조니 뎁의 이혼소송은 굉장히 길어질 수밖에는 없을 것이라 보여집니다.
엠버 허드가 이 소송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다고 보여지는데요.
우리나라 연예계도 이에 못지 않은 스캔들이 있었지만, 정말 엠버 허드의 폭로가 어디까지 이어지게 될지 심히 우려스럽네요.
아무튼 엠버 허드와 조니 뎁의 이혼소송은 진실공방으로 이어지게 되고, 이혼소송과는 별도로 또다른 소송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아질 듯 합니다.
만약 엠버 허드의 임신이 맞고,그 아이가 조니 뎁의 아이가 맞다면 위자료 뿐만 아니라 양육권과 양육비에 대한 문제도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고, 결국 엠버 허드가 원하는 방향으로 소송 결과가 나오게 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그런데 그와 반대의 경우라면 엠버 허드는 이혼소송에서 자신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결과를 받아 들여야 하겠죠.
그리고, 거짓과 관련한 어떤 댓가를 치루게 될 수도 있습니다.
거짓이면 위증죄에 속하게 되는데, 폭행과 관련한 부분은 법정에서 증언한 것이지만 임신과 관련한 것은 현재 언론플레이나 루머에 속하는 영역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사실여부는 좀더 기다려봐야 할 듯 합니다.
(보도된 언론이 황색언론이라서 신뢰성이 낮은 편에 속한다고 보여집니다만...)
아무튼 전에도 말한 바 있듯이 조니 뎁이나 엠버 허드나 이번 이혼소송으로 너무 많은 걸 잃게 되는 듯 합니다.
엠버 허드는 크게 잃을 것이 없지만, 조니 뎁은 굉장히 많은 이미지 손실을 가져오게 될 것 같네요.
그동안 헐리웃 3대 막장녀라고 하면 패리스 힐튼,린제이 로한,브리트니 스피어스를 꼽았었는데, 엠버 허드로 인해서 헐리웃 4대 막장녀라인이 새로이 생성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조니 뎁은 조강지처를 버린 댓가를 그야말로 톡톡히 치루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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