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의 투수 윤석민과 배우 김수현이 결혼을 합니다.
9일 서울 광진구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사진 출처: 윤석민 인스타그램
김수현은 지난해 12월 첫째 아들을 출산하면서 결혼식을 1년 늦추어 결혼식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윤석민 선수의 결혼식이 미뤄진 이유가 출산이라 할 수 있겠네요.
출산으로 미뤄진 뒤늦은 결혼식이라 할 수 있겠네요.
윤석민 선수(31)와 김수현(28)은 세살차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윤석민 선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김수현은 김시온에서 개명을 하였으며, 연극 '이바노프'로 데뷔를 했으며, '여고괴담5'에 출연을 했었다고 하네요.
김수현의 어머니는 김예령으로 김수현 본인보다 더 화제가 되기도 했었지요.
윤석민 선수와 김수현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여 교제를 해오다가 지난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김수현이 아들을 12월에 출산하면서 결혼식을 미루게 된 것 같습니다.
p.s.1 김예령의 전 남편은 영화감독 박영훈('브라보 마이 라이프', '댄서의 순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p.s.2 윤석민의 2017년도 연봉은 12억 2천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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