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만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밴쯔가 결혼을 한다고 하네요.
또한, 130만 구독자를 보유한 장난감 리뷰 유튜버 헤이지니도 빼빼로데이인 11월 11일 결혼을 했다고 알렸습니다.
헤이지니의 남편은 신상을 공개하지는 않았는데요.
헤이지니의 멘트를 봐서는 3년 동안 열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된 듯 합니다.
헤이지니의 본명은 강혜진으로 장난감 리뷰 유튜버인만큼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초통령 중의 한명이죠.
밴쯔의 아내가 될 사람은 일반인이라 그동안 신상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도 밝혔습니다.
헤이지니는 초창기에 월 10만원도 못 벌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월 20억 원의 매출 창출한다고 하네요.
밴쯔 수입은 '랜선라이프'에서 밝혔듯이 연 10억 원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인생을 즐기면서 사는 것 같은 모습에 유튜버는 인기 직업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도 부러운 일인데, 놀랄만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은 더욱더 부러운 일이네요.
현재 대도서관과 윰댕은 부부이자 유튜버이기도 한데요.
밴쯔나 헤이지니의 경우에는 같은 유튜버 출신의 배우자를 만난 것은 아닌 것 같네요.
유튜버는 학력이나 성별, 경력 같은 조건이 없어 진입장벽은 낮은 편에 속하지만, 밴쯔나 헤이지니처럼 자신의 콘텐츠 부분에서 top이 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죠.
자신만의 콘텐츠를 개발해야 하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일정 수준의 안정권에 접어 들게 되면 연예인만큼 높은 인기와 함께 그야말로 고소득의 평생직장을 얻게 되는 셈이니 도전해볼 만한 가치는 있는 일이라 보여지네요.
블로그 하지 말고 유튜브를 할 걸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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