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허경민이 결혼을 합니다.
예비 신부의 직업은 스튜어디스라 합니다.
허경민은 지인으로부터 소개를 받아 여자친구와 2년 열애 끝에 결혼을 하여 가정을 꾸리게 되었습니다.
허경민은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석한 후 신혼여행을 하와이로 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골든글러브상 수상까지 하게 된다면 정말 겹경사네요.
광주일고 출신의 허경민의 연봉은 2015년도 9800만 원, 2017년도 3억 원, 2018년도 2억6500만 원입니다.
주춤할 때도 있었으나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허경민은 수비형 내야수로 수비력이 참 좋은 선수입니다.
허경민이 10살에 아들을 야구선수로 키우고 싶어 했던 아버지에 의해서 야구 선수가 된 케이스입니다.
허경민은 예비신부와 웨딩화보를 공개하면서 예비신부의 얼굴을 공개하였는데요.
스튜어디스와 두산베어스 야구선수라는 컨셉을 살린 웨딩화보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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