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에 메간 폭스가 있다면 '범블비'에는 헤일리 스테인펠트가 있습니다.
헤일리 스테인펠트의 출연작은 '지랄발광 17세', '엔더스 게임', '비긴 어게인', '피치 퍼펙트: 언프리티 걸즈' 등이 있습니다.
'범블비'와의 케미가 잘 어울리는 여배우라고 느껴지는데, 캐스팅은 맘에 듭니다.
헤일리 스테인펠트는 1996년생으로 배우, 가수, 모델 활동을 하는 다재다능한 라이징 스타입니다.
<영화 리뷰 593번째 이야기>
영제: Bumblebee (2018)
장르: 액션 외
런타임: 114분
감독: 트래비스 나이트
출연: 헤일리 스테인펠트, 존 시나, 조지 렌드보그 주니어, 딜런 오브라이
스포일러: 있음
'범블비'가 찰리(헤일리 스테인펠트)를 만나기 전의 이름은 B-127입니다.
찰리가 B-127에게 범블비라는 이름을 붙여준 이유는 범블비라는 벌의 색깔과 같은 색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범블비'는 폭스바겐 비틀로 변신을 하는데요.
차를 가지고 싶어했던 찰리에게 폐차 직전으로 보이는 폭스바겐 비틀은 너무도 맘에 드는 소중한 차였습니다.
귀여운 범블비와 소녀 감성의 찰리의 감정 교류는 '범블비'의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랄발광 17세'를 찾아보게 될 정도로 '범블비' 속의 찰리는 십대 소녀의 감성을 지녔지요.
하지만, 헤일리 스테인펠트는 1996년생으로 이미 성년입니다.
그리고, 범블비와 함께 있어서 그렇지 키도 170cm로 화면에서 볼 때보다는 큰 키를 지녔습니다.
'범블비'는 후속편이 나올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헤일리 스테인펠트가 '범블비' 후속편에 캐스팅 될지는 모르겠지만....(개인적으로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처럼 여주의 캐스팅에 변화가 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헤일리 스테인펠트가 후속편에도 캐스팅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트랜스포머'에서도 메간 폭스가 출연할 때가 가장 재밌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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