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1, 시트콤의 재미
JTBC 드라마
총 20부작
출연: 김정현, 이이경, 정인선, 손승원, 고원희, 이주우
눈치 없는 이준기(이이경), 면도하는 여자 강서진(고원희), 영화감독을 꿈꾸는 강동구, 결혼 안 하고 아이 낳은 여자 한윤아(정인선), 사기당한 여자 민수아(이주우).....
개성 넘치는 이들이 모여 와이키키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20대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유쾌한 터치로 그리고 있는 시트콤입니다.
시트콤이란 것이 시츄에이션 코미디의 줄임말을 의미하는데요.
'이게 뭐하는 시츄에이션이지?'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각 회마다 재밌는 상황이 펼쳐지게 되는데, 이런 상황들이 매끄럽게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지면서 월화드라마로서의 연속성도 지니고 있는 것이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또하나의 장점 중 하나는 인기 있는 세 가지 요소 중의 하나인 아기가 너무 예쁘게 나와 이를 잘 활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인기 있는 세가지 요소는 아기, 음식, 미인인데요.
천사 같은 아이와 함께 미혼모인 한윤아(정인선)가 게스트하우스에 등장하게 되면서 재밌는 상황극들이 펼쳐지게 됩니다.
이런 시트콤은 유머 코드가 맞게 되면 매 상황마다 웃음이 터지는 상황이 연출되고는 하는데요.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저와 코드가 맞아 아주 재밌게 시청하였던 것 같습니다.
tv 보면서 웃어본지가 그리 많지 않았는데,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시청하면서 참 많이 웃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재미가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로 이어지게 된 것 같습니다.
자주 웃기 위해서라도 취향에 맞는 시트콤을 찾아 자주 봐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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