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까방권을 획득한 사연입니다.
방송을 하다보면 지우고 싶은 흑역사가 있게 마련이죠.
강아랑 기상캐스터에게도 이런 흑역사(=방송사고)가 있습니다.
기상예보를 하던 중 앵커와 멘트가 겹쳐서 강아랑 기상캐스터가 입을 가리고 몹시 놀라는 모습이 방송에 나왔기 때문인데요.
강아랑 기상캐스터가 실수를 하기는 했지만, 앵커분이 자신의 차례인 줄 알고 앵커 멘트를 하여 강아랑 기상캐스터로 하여금 실수를 유발하게 하였던 것 같습니다.
전현무는 경위서를 썼냐고 강아랑 기상캐스터에게 물어봤으나, 다행히 경위서는 쓰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방송사고를 내고도 선배들에게 까방권을 획득한 강아랑 기상캐스터!
강아랑 기상캐스터의 미모는 일본이나 대만, 중국에도 알려져 SNS에 해외팬들의 댓글도 많다고 하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강아랑은 미인대회 출신이기도 합니다.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8살인 강아랑은 부산 출신으로 유명한 미인대회 중의 하나인 미스춘향선발대회 미를 수상하며 공식적으로 미를 인정받은 미녀 기상캐스터입니다.
기상캐스터는 방송 준비를 위해서 새벽 3시에 일어나야 한다고 하는데요.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지각이나 방송 펑크를 낸 적은 한번도 없다고 합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더라도 기상캐스터 일을 계속 하고 싶다고 하는데요.
결혼하고 아이를 낳게 되도 그렇게 될지 지켜봐야겠네요.
강아랑은 일반 기상캐스터와는 다른 애교 섞인 기상예보를 보내서 선배들로부터 남자친구에게 시그널을 보내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럼 아직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남자친구가 없다는 이야긴가요?
강아랑은 친구 같은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는데요.
강아랑을 이상형으로 꼽은 박수홍은 나이차가 너무 많이 나서 탈락하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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