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주는 세력이 만든다.
세력이 급등을 만들어내고, 고점에서 개미들에게 물량을 넘긴 후 폭락시킨다.
개미를 꼬시기 위해서 세력은 차트를 예쁘게 만든다.
주가의 사이클은 대부분 급등→가격조정→기간조정→급등의 주기를 거친다.
개미들은 대부분 급등의 말미에 더 상승할 것을 예상하고 동참하게 된다.
또는 최고점 이후 하락하는 시기에 동참한다.
이러한 세력의 의도를 파악하였다면 이들의 수법에 당하면 안되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우리 힘없는 개미들은 어느 시점에 급등주를 선취매할 수 있을까?
흔히 매수타점이라 일컫는 매수 시점은 기간조정을 거치는 시기, 즉 세력이 매집을 하는 시기에 선취매해야 한다.
그리고 급등이 나올 시점에 뒤쫓아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매도 포지션을 취해야 한다.
기간조정을 거칠 때는 거래량이 줄고, 급등할 때처럼 거래가 활발하지 않고 지루하게 느껴진다.
그러다가 횡보구간의 박스권을 돌파하는 흐름이 형성된다.
이 구간에서 단타들은 단타를 치면서 대응한다.
거래가 계속 하락 국면에 있다가 거래가 늘어나면서 세력이 개미들의 물량을 매집한 흔적인 매집봉이 나타나면서 어느 정도 세력이 매집이 완료되어감을 차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집봉 출현 이후 5일선을 지지 받으면서 이평선들이 정배열 자리로 찾아감을 확인할 수 있다.
급등주는 코스피 시장의 대형주보다는 코스닥 시장의 중소형주에서 많다.
대형주는 세력이 의도한 바대로 움직이기 위해서는 아주 큰 자금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보다는 자금이 덜 들어가는 코스닥 시장을 이용한다.
즉, 세력의 포지션은 일반 개미투자자와는 정반대의 매수,매도 포지션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개미는 거래량이 터지고 급등을 할 때 뒤늦게 쫓아들어간다.
하지만 이러한 매매법은 완전 잘못된 것이다.
오르기 전에 선취매하여 기다렸다가 거래가 터지고 급등할 때 매도하여야 수익을 거둘 수 있다.
급등주 선취매 방법
1. 450일 이동평균선을 이용한 방법
450일 이평선 아래에서 이평선 역배열 상황.
아직 매수 접근할 단계 아님.
단타로 대응하는 시기.
450일선 돌파하는 거래실린 강한 양봉 출현.
450일선 돌파하는 날 종가 기준으로 450일선 지지 받아야 함.
450일선 돌파하는 날 분할 매수 접근.
450일선 돌파 후 급등 흐름.
전고점 뚫는 신고가.
긴 윗꼬리 발생으로 거래량 터지는 날 매도 포지션.
450일선 돌파 후 급등 이후 횡보
450일선 돌파 후 저항구간이 지지선으로 되어 450일선 지지를 받으면서 횡보 흐름.
차트상으로 한번 더 급등이 나올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주식에 100%는 없다.
투자에 참고하기만 바란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