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운동할 때 자주 찾는 한강시민공원입니다.
자전거 도로도 있고, 걷는 사람, 뛰는 사람 등 한강변 주변의 주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곳이죠.
봄이 오면 이곳에 가서 봄꽃도 사진에 좀 담아보고, 걷기 운동을 본격적으로 해 볼 생각입니다.
올해 목표 중에 '몸짱'되는 것도 포함되어 있거든요.
몸짱되려면 그 전에 뱃살부터 좀 처리해야 될 것 같습니다.
뱃살 버리려면 이곳에 자주 들락날락거려야 할 것 같아요.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준비운동이 가장 필요한 것 같습니다. 충분한 스트레칭을 한 후 운동을 해야 운동효과가 높거든요.
그런데 그 전에 하나 더 신경써야 할 것이 있는 것 같아요.
바로 워킹화죠.
일단 워킹화든 러닝화든 구두든 슬리퍼든 간에 발은 가장 편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나에게 가장 잘맞는 워킹화를 구입해야 할 것입니다.
나에게 맞는 프로스펙스 워킹화 찾기
☞ http://www.prospecs.com/prospecsew_renewal/01w_change/w_walkingstep.asp
측정 결과, 저는 'Wpower' 프로스펙스 워킹화가 제 발과 워킹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왔네요.
알려진 바와 같이 러닝은 열량소모 차원에서 운동 효과는 좋으나, 관절에는 그리 좋지 않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라면 러닝화를 신고 러닝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만, 그런 사실을 알면서 굳이 러닝을 하면서 자신의 관절을 혹사시킬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워킹, 즉 걷기운동이 최고인데, 워킹은 열량소모를 위해서 러닝보다는 긴 시간을 요하는 운동입니다.
그렇다면 비교적 적은 시간을 워킹하면서 운동효과를 극대화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자신의 발에 꼭 들어맞는 편안한 스포츠워킹화는 필수아이템이라 할 것입니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 준비운동이 필요하듯이, 워킹 운동을 제대로 할려면 제대로 된 워킹화 하나쯤은 있어야 할 것 같네요.
기왕이면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내 발과 관절, 몸까지 생각한 프로스텍스 워킹화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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