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한 하늘 아래
윤하는 일본에서는 유나(ユンナ)라는 발음상 편한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데뷔 히스토리가 유명해서 좀 면밀하게 알아볼까 해요. 윤하는 '오리콘의 혜성'이라는 애칭이 있지요. 윤하가 이런 애칭을 얻게 된 이유는 그녀의 일본 두번째 싱글 앨범 제목이 'ほうき星(혜성)'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싱글로 윤하는 유명한 애니메이션인 의 엔딩곡으로도 선정되고, 오리콘 데일리 차트 12위, 주간 차트 15위에 오르는 등 유명세를 타게 되지요. 저두 윤하 데뷔를 지켜봐서 당시에 깜놀했어요. 이름도 없던 가수가 오리콘 차트에서 출발해 국내에 데뷔를 하니 말입니다. 그 때 윤하가 국내에 들어와 뜨고 나서 윤하의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하는 TV프로그램도 있었습니다. 시청하면서 참 대단하고도 당찬 가수가 하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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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0. 12.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