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료 체납 연예인, 법으로 강제하지 않으면 안되는 씁쓸한 세태
건보료 체납 연예인, 법으로 강제하지 않으면 안되는 씁쓸한 세태 최근 뉴스보도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료 고액체납 명단의 인적사항을 공개하기 몇 시간 전 40대 유명 여배우가 급하게 인터넷뱅킹을 통해서 건보료 체납액 250여만 원을 납부한 사실이 보도되었다. 해당 여배우의 연소득은 1억1751만원 가량이라고 알려졌는데, 체납액을 냈으니까 그만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왜냐하면, 이런 연예인이 TV나 스크린에서는 살살거리면서 웃고, 뒤에서는 이보다 더 부도덕한 일을 저지르지 않으리라고 장담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생활고 때문에 낼 돈이 없어 안냈다면 몰라도 이처럼 실명공개 전까지 버티면서 법으로 강제를 해야만 어쩔 수 없이 법을 지키는 그들의 도덕성과 양심을 탓하지 않을 수 없다. 법을 잘 지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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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9. 25.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