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기적의 시간 로스타임' 출연 확정
손담비,'기적의 시간 로스타임' 출연 확정 '기적의 시간: 로스타임'은 설 특집 2부작이다.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하지만 기적적으로 인생의 마지막 추가시간을 부여 받은 사람들이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를 따뜻하면서도 유쾌한 톤으로 그린 작품이다. 축구경기의 로스타임과 우리네 인생이 결합된 독특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 있는 축구 심판진과 해설진들의 생중계라는 구성으로 이뤄진다. 봉태규와 손담비가 각기 은둔형 외톨이와 그런 오빠를 지극정성을 돌보는 여동생 윤달희 역을 맡았다. 윤달수(봉태규)는 불의의 사고로 부모를 잃고 그 트라우마로 방 안에 갇혀 사는 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이다. 손담비는 윤달수의 여동생역이다. 방에 갇혀버린 오빠를 군말 없이 돌보는 평범한 회사원이다. 부모님의 제삿..
Star列傳/ㅅ
2016. 2. 1.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