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 아들 학교폭력 논란,3천만원대 손해배상소송 제기
김병지 기자회견,3천만원대 손해배상소송 제기 전 국가대표 골키퍼 김병지가 아들의 학교폭력 논란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진실은 흔들리지 않습니다'라는 제목하의 기자회견을 갖고 입장을 밝혔다. 김병지 아들의 학교폭력 논란은 지난해 11월 A초등학교 체험학습 후 한 학부모가 '학교폭력 피해자 엄마입니다.가해자의 횡포 어디까지 참아야 합니까'라는 장문의 글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시작됐다. "10월 15일 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체험학습에서 가해 아동에게 얼굴을 긁혀 전지 2주의 진단서를 끊었다.다음날 가해아동이 수업 중에 다른 아이를 또 폭행해 나를 포함한 세 엄마가 학교폭력위원회를 열어 달라 요청했다." "결구 '가해자 반 교체'로 결론이 났는데,가해자 엄마가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뀐 채 학폭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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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25.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