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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9

헬머니,가슴 시원해지는 욕 헬머니,가슴 시원해지는 욕 장르: 코미디 (2014) 러닝타임: 108분 관람 매체: CH CGV 감독: 신한솔 출연: 김수미,정만식,김정태,이태란,박준금,이영은,정애연,이아인,최규환,샘 해밍턴,샘 오취리,김영옥,슬리피 ※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상금 3억원이 걸린 '욕의 맛'이라는 욕배틀 프로그램에서 욕의 고수를 찾는 오디션 프로그램 형식을 지닌 '헬머니'는 욕에 대해서 고찰을 해보게 하는 영화이다. 볼테르는 '사람은 할말이 없으면 욕을 한다'고 하였다. 욕은 남의 인격을 무시하는 모욕하는 말로,자신의 격한 감정을 날것 그대로 강력하게 쏟아내는 수단이다. '헬머니'는 스토리 전개 방식이 욕을 주제로 한 영화여선지 굉장히 직선적이고 단도직입적이다. 헬머니(김수미)가 욕의.. 2016. 2. 10.
김승우 딸 수재,김정태 아들 야꿍이 언어 영재 김승우 딸 수재,김정태 아들 야꿍이 언어 영재 김승우가 사장으로 있는 더 퀸 소속연예인들인 김정태,오만석,이태성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였다. 이날 김승우는 아내 김남주와 방송 중 통화를 하기도 했는데, 자연스럽게 나온 이야기 중 하나가 자식자랑이다. 김승우: "아이들이 좋아하는 걸 시키고 있다.태권도처럼 활동적인 걸 좋아한다. 김정태: "(김승우 딸) 라희가 워낙 똑똑해서 공부로 전국 상위 1%에 든다." 김정태의 아들 김지후(야꿍이)도 아들에 대해서 언급했다. 윤종신: "아들이 책을 달라고 해서 혼낸다고?" 김정태: "책을 못 보게 한다. 보면 다 외우니까...얼마 전에 유치원에서 전화가 왔더라. 애가 러시아어를 한다고. 그래서 집사람(전여진)에게 무슨 얘기냐고 물었더니, 애가 러시아어 동영상을 유튜.. 2016. 1. 7.
복면가왕 김삿갓 정체 김정태,엉뚱했지만 재밌었던 다리논란 복면가왕 김삿갓 정체 김정태,엉뚱했지만 재밌었던 다리논란 17대 복면가왕을 뽑는 1라운드 세번째 대결은 방랑시인 김삿갓VS 히트곡제조기 프레시맨이다. 듀엣곡은 고 박성신의 '한번만 더'였다. 노래가 끝나고 방랑시인 김삿갓의 정체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했다. 김창렬의 추측은 구본승이었고, 이홍기는 김정태였다. 그런데 엉뚱하게도 김정민의 추측은 허경환이었다. 이유인즉슨, 본인 다리가 아니라 키가 커보이게 위장을 했다는 것이었다. ㅋㅋㅋㅋ~ 이로 인해서 한동안 김삿갓의 다리 논란이 좌중을 웃기게 했는데, 한술 더 떠서 마치 자신의 다리가 아닌 것 마냥 다리를 질질 끌고 다니면 어색하고 불편하게 연기를 했다. 한편 김구라는 'B.A.P', ,방탄소년단', ,몬스터엑스'의 멤버 중 한명이라면서 멘트를 하면서 "팀명.. 2015. 11. 15.
김성오 원빈 언급, 원빈 웃기는 김정태의 농담이 궁금한 이유 김성오 원빈 언급, 원빈 웃기는 김정태의 농담이 궁금한 이유 '라디오스타'는 깡특집으로 연예계에서 깡하나로 버텨온 인물들을 중심으로 게스트가 초대되었다. 김해숙, 김정태, 김성오, 이시언이 그들인데, 깡이란 공통점에는 김정태, 김성오는 매치가 되지만 나머지 인물들은 그닥 매치가 되지 않는다. 어떤 영화에 같이 나오게 될 듯 한데, 영화 홍보는 하지 않아서 어떤 영화인지는 스포가 알 수가 없다. '라디오스타'가 B급을 지향하는 프로그램이어선지 그들이 오늘 나눈 얘기들 중에서 원빈, 정우성, 지성, 김아중 등이 언급이 되었는데, 이럴 때는 B급인 것이 조금 아쉽기도 하다. 특히나 김성오가 원빈을 처음 봤을 때 너무 자상해서 동성애자로 오해했다거나 나중에 친하게 되어 알고 보니 여자로 태어났으면 원빈형과 결혼.. 2013. 10. 3.
미스리플리- 최고의 반전은 히라야마? 히라야마의 역할 변경이 최고의 반전? '미친 존재감', 혹은 '신스틸러'라는 표현은 그 배우의 존재감이 뛰어나서이기도 하겠지만, 보다 큰 이유는 적재적소에 걸맞는 신의 할당량 때문이기도 할 것입니다. 우리말에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라는 말이 있는데, 히라야마의 경우가 그러한 경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의 출연으로 배우 김정태는 영화에서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줬습니다. 이 방송 출연으로 CF도 찍고, 각종 섭외가 이어지고 있어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후속 드라마인 최지우, 윤상현 주연의 에도 비중 높은 캐릭터에 출연이 확정 되면서 주가가 연일 상승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배우 김정태의 주가가 높아지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의 히라야마의 연기 .. 2011. 7. 19.
미스 리플리- 내가 사랑하는 여자를 너도 사랑한다고? 멜로와 로맨스의 차이는 뭘까? 극이 중반부로 넘어가게 되면서 갑자기 장르론을 언급하는 이유는 라는 멜로드라마를 통해서 멜로를 보는 재미를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극중 장미리의 심리적 갈등과 주인공을 둘러싼 이들의 심리적 갈등을 짚어 보면서 드라마에 몰입을 하게 되고, 몰입을 할수록 이들의 연기가 진가를 발휘하는 그런 묘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로맨스물은 에서 느낄 수 있듯이 연애를 하는 중에 일어날 수 있는 달달한 감정의 액기스만을 뽑아 만끽하는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반면 멜로물은 로맨스물보다 호흡이 느리긴 하지만 로맨스물보다는 덜 판타지적이고 보다 현실에 가까운 감정들을 느낄 수 있다고나 할까요? 만약 를 홍자매가 로맨스물로 개조한다면 굉장히 재밌는 소재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 201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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