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끝 1회, 장티푸스 메리
세계의 끝 1회, 장티푸스 메리 JTBC에서 12부작으로 방송을 하였었던 특별 기획 드라마 '세계의 끝'은 에볼라 바이러스와 같은 세균이 국제적 이슈가 되는 시점과 잘 맞아 떨어지는 괴질과 관련한 드라마입니다. 2013년 3월에 방송이 되었는데, 이 작품을 뒤늦게 발견하고 보게 되었네요. '세계의 끝' 인물관계도를 보면 스타성 배우가 출연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작품의 소재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드라마와는 차별성을 두고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그래선지 꽤나 신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첫회의 간략 줄거리는 베링 해협에 명태잡이를 하는 외항선이 침몰하고, 선원 129명이 실종되었는데 그 외항선의 유일한 생존자가 괴질을 퍼뜨리고 다니는 '장티푸스 메리'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질병관리본부가 이를 역추적해나가..
TV로그
2014. 8. 7.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