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딸 로희,준비된 아빠여도 힘든 육아
유진·기태영 딸 로희,준비된 아빠여도 힘든 육아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야'에서 기태영-유진 부부가 태어난 지 8개월 된 딸 로희를 키우는 장면이 고스란히 tv에 담겼다. 기태영은 네티즌들로부터 준비된 아빠라며 육아 고수의 풍모를 풍겼으나 준비된 아빠여도 힘든 것이 육아란 걸 새삼 느끼게 했다. 기태영은 유진의 도움 없이 로희의 세수부터 입안 닦기,입으로 백색소음(tv소리나 진공청소기 같은 소음은 아기의 태아 때 엄마 뱃속에서 나는 소음과 유사하다 느껴서 정서적 안정을 준다 함)을 내며 낮잠 재우기 등도 척척 해냈다. 유진은 설거지 하고 기태영은 밀대 걸레질을 하면서 부부가 일심동체인 듯 한 모습은 만점 아내,만점 남편의 모습이기도 했다. 잠든 로희 덕분에 잠까 숨 돌..
TV로그
2016. 1. 30.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