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스크린 투어리즘과 버스킹
비긴어게인,스크린 투어리즘과 버스킹 이소라,유희열,윤도현의 버스킹으로 시작한 '비긴어게인'. 노래는 영화 '원스'의 OST인 'Falling Slowly'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름만 대면 다 알만한 톱스타들이 해외의 길거리에서 버스킹을 한다는 것이 '비긴어게인'의 색다른 시도였습니다. 버스킹의 성지 아일랜드 더블린의 그래프턴 거리. 영화 '원스'의 배경이 되기도 하였던 아일랜드에서 버스킹을 준비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연습곡은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이소라와 노홍철은 잘 어울리는 모습이었는데요. 패션 센스나 입맛, 수다스러움 등의 코드가 잘 통하는 듯 했습니다. 사진출처: 윤도현 인스타그램 '비긴어게인'의 분위기는 이처럼 이소라,유희열,윤도현의 수다와 그들이 선곡하는 노래들로 채워졌습니다. ..
TV로그
2017. 12. 9.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