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이효리 대신 포스트 백지영을 택한 그녀들
이효리의 표절 인정은 이효리 스스로의 한계를 인정한 사건 연예인이라는 것이 인기를 먹고 살아가는 직업이다보니, 인기에 연연하지 않을래야 연연하지 안할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인기라는 것에는 항상 '정상'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내려와야 하는 연예인들 입장에서는 서글픈 일일 것입니다. 저는 이효리의 곡 중 을 가장 좋아합니다. 당시 그녀의 인기는 나이 지긋한 분들도 이 곡을 벨소리로 지정하고 다녔을 정도였으니까요. 은 그녀의 출세곡이자 대표곡이랄 수 있죠. 지금 들어도 트렌드에 뒤지지 않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곡으로 인해 핑클의 요정 이미지를 탈피하고, '섹시 아이콘'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다녔습니다. 개인적으로 이효리에게 이상의 곡은 이제 나올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라는 트렌드에 선도적인 곡처럼,..
BEST
2010. 7. 2.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