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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46

읽으면 살빠지는 이상한 책,자기관리와 살빼는 법 읽으면 살빠지는 이상한책,자기관리와 살빼는 법참 이상한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살이 빠지지 않으면 100% 환불해 드림!' 자신감이라고 해야 할까요?오만이라고 해야 할까요?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살이 빠진다니...그리고 살이 빠지지 않으면 환불도 해준답니다. 이 말이 맞다면 이상한 책이 아니라 신기한 책이 되겠네요.읽기만 해도 살이 빠지지 말이죠. 책의 지은이는 더욱 요상합니다. '지태주.com' 지방태워주식회사의 줄임말이라 합니다. 이 근자감의 근거를 살펴보겠습니다. '일반 다이어트 대비 60배의 성공률' '3년 동안 2000여 명의 여성이 참여 800여 명이 요요 없이 체중 유지 중!' 근거 없는 자신감이 아니라 근거 있는 자신감이네요. 이 책의 목표는 마일리 여우가 되는 것입니다... 2016. 7. 24.
어떻게 차별화할 것인가,경제의 패러다임 바꿀 수 있을까? 어떻게 차별화할 것인가,경제의 패러다임 바꿀 수 있을까? '어떻게 차별화할 것인가=어떻게 혁신할 것인가=어떻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조적으로 만들어낼 것인가'와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을 마이클 포터, 마이클 샌델, 리타 맥그레이스, 돈 탭스코트, 맷 킹돈과 같은 세계적인 석학들이 제시하고 있는 책 ! 1 차별화 기회는 어디에서 오는가 새로운 경쟁우위와 CSV 책을 열면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이란 개념부터 등장을 합니다. 이 개념은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정의와 한계를 규정짓고, 이보다 더 가치가 크고, 기업에 있어서도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될 CSV에 대해 정의하고 그러한 기업들의 예를 들고 있습니다. 그.. 2015. 2. 23.
그래도 괜찮은 하루, 어셔증후군 구작가가 쓰는 희망 이야기 그래도 괜찮은 하루, 어셔증후군 구작가가 쓰는 희망 이야기 의 작가인 구작가는 어셔증후군이라는 질병을 앓고 있어서 청각은 이미 잃었고, 시각도 점차 잃어가고 있다 합니다. 어셔증후군은 1935년 임상전문의인 찰스 어셔 박사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다고 해서 어셔증후군이라 불립니다. 이 병은 청각장애와 함께 시각장애가 오는 유전적인 질환이라 합니다. 망막색소변성증이라 하여 개그맨 김동우와 같이 시각을 점차 잃어가게 되는 질환을 구작가도 가지고 있습니다. 구작가의 를 읽으면서 소리를 잃고 빛을 잃어가면서도 하루, 한시간, 일분, 일초가 소중하다는 작가님의 삶의 예찬을 보면서 떠올린 것은 '힐링캠프'에 출연을 하였던 이지선씨의 이야기가 떠올랐지요. 삶이 내 뜻대로 되지 않고, 짜증이 나고, 그리고 절망감에 빠져 .. 2015. 2. 18.
회사에서 왜 나만 상처받는가, 앵그리 사회 그 갈등의 원인과 해법 회사에서 왜 나만 상처받는가, 앵그리 사회 그 갈등의 원인과 해법[배르벨 바르데츠키] 담뱃값이 많이 인상이 되면서 애연가들 사이에서는 '금연' 혹은 담배를 싸게 즐기는 방법 등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듯 합니다. 금연을 위해서 최면요법에 의한 심리치료가 소개되기도 하였는데, 이와 같은 심리치료의 효과가 높은 것 같더군요. 흡연은 니코틴 중독으로 인한 것으로 인해서 금연을 하기가 힘들다고 한다면 육체적·정신적인 중독 중에서 정신적(심리적)인 중독증상을 먼저 치료하면 금연에 이르게 할 수 있다는 것일텐데요. 이것 하나만 봐도 우리의 몸은 심리적인 것들이 굉장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단 걸 알 수 있죠. 『회사에서 왜 나만 상처받는가』 우리 사회는 헝그리 사회에서 앵그리 사회로 변화하고 있다 말합니다. 조금.. 2015. 1. 22.
[타나토스] 처음 접한 무라카미 류의 신세계, 문학인가 외설인가? [타나토스] 처음 접한 무라카미 류의 신세계, 문학인가 외설인가? 참 오묘한 책을 만나게 되었다. 문학으로 볼 수도 있고, 외설로도 볼 수 있는 이 책 타나토스! 책이나 영화 등을 접할 때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는 편인데, 이 작품은 그런 면에서 실패하고 말았다. 책의 말미에 씌여진 '해설|쓰레기 혹은 여배우의 탄생'이라는 글이 없었다면 100% 이해를 하지 못하고 시간만 허비한 것이 되었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타나토스'에는 평범하지 않은 사도마조히즘(Sadomasochism, SM)적 요소들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이는 지극히 대중적이지 않으며 극소수의 사람들에게만 한정된 대단히 매니아적이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을 소재인 듯 하다. 그나마 시간만 허비하지 않았다고 위안이 되는 것은 책.. 2013. 10. 7.
섀도우 헌터스 1부 뼈의도시- 트와일라잇 혼혈천사편 섀도우 헌터스 1부 뼈의도시- 트와일라잇 혼혈천사편 책을 읽는 속도가 그닥 빠르지 않아 읽는 시간은 좀 많이 걸렸지만 앞으로 만나게 될 '섀도우 헌터스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마지막 장까지 재밌게 읽으면서 책장을 덮을 수 있었다. 마치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혼혈천사편이라 할만한 '섀도우 헌터스:뼈의 도시'는 놀라운 판타지적 세계관, 카산드라 클레어의 뛰어난 묘사와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의해 뉴욕타임스 96주간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전세계적으로 2400만부나 팔린 판타지의 대작이라 할 수 있다. 뱀파이어, 늑대인간, 그리고 천사와 악마, 거기에 더해 혼혈천사까지 등장하는 '섀도우 헌터스'의 1부 뼈의도시를 읽으면서 작가 카산드라 클레어가 설정해 놓은 판타지 세계관에 점점 빠쪄들어가는 것을 느꼈.. 2013. 9. 20.
공부하는 인간 호모 아카데미쿠스- 각국의 공부문화탐방기 문화코드로써의 공부, 동양과 서양의 차이점 '공부하는 인간'은 KBS에서 5부작으로 방영된 '공부하는 인간 호모 아카데미쿠스'의 도서판이다. 5부작 모두를 시청하지는 않았지만 나라별, 동서양별로 다른 공부법을 굉장히 흥미롭게 보았다. 대체로 유교에 뿌리를 둔 동양의 문화와 타인과의 관계와 조화, 체면을 중시하는 동양인의 정서 때문에 동양은 '암기하는 공부법'을 선호하였고, 개인의 만족감과 행복을 중시하는 서양은 '질문하는 공부법'을 선호하게 되었다고 한다. '암기하는 공부'가 가진 장점은 단기간에 많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는 점이 있고 창의력이나 상상력이 떨어지는 공부법인 반면, '질문하는 공부법'은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하고 토론과 논쟁을 벌이기에 창의력과 상상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지만 암기를 .. 2013. 4. 9.
오늘, 뺄셈- 뺄셈 철학, 뺄셈 세계관 뺄셈 철학, 뺄셈 세계관 준비~ 땅! 성공을 위해 달리고 있는 무수한 인생들. 출발점도 다르고 각기 지향하는 곳도 다르다. 과연 목표에 도달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설령 목표에 도달했다 할지언정 보다 높은 성공을 향해 다시 목표설정을 한다. 인간의 욕망은 무한하다 했던가? 인간의 욕망이 무한한 반면 자원은 유한하니 여기서부터 아이러니가 생길 수밖에...... 『오늘, 뺄셈』은 무한경쟁체제 속에서 성공을 위해 무언가를 더하고자 사는 우리의 인생을 한걸음 물러서서 관조하고 있다. 딱딱한 경구가 아니라 우리 일상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에세이들로 경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고 있다. 그만하면 됐다고...... 성공을 위해 달려가면서 잃어버리게 되는 것들...... 좋은 차, 좋은 집, 좋은.. 2013. 2. 18.
도둑의 문화사- 도둑에 대한 흥미로운 고찰 도둑연구회! 도둑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있다! 없다? 도둑을 연구한다 하여 단순히 훔치는 것을 연구하는 연구회는 아니다. 이들이 연구하는 것은 도둑질을 범죄행위가 아닌 도둑질을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파악하여 문학·역사학·철학·민속학·신화 등 자신들의 전공분야에 따라 도둑질을 재조명하고 있는 것이다. 범죄행위가 아닌 문화현상의 측면에서 연구된 도둑에 대한 고찰은 흥미롭기까지 하다. 기독교의 십계명, 불교의 오계 등 종교 뿐 아니라 사회규범 속에서도 도둑질은 어기지 말아야 할 계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선천적으로 도둑질을 좋아하는 것 같다. 프랑스의 괴도신사 아르센 뤼팽, 일본 제일의 대도 이시카와 고에몬, 우리나라의 홍길동 등 잘 훔치는 사람들은 영웅시 되기도 하며 사람들은 이에 열광한다. 이런 영향.. 2013. 1. 5.
우리를 위한 경제학은 없다- 우리들이 지불해야 할 불평등의 비용 The Cost of Inequality 이 책의 원제는 '불평등의 비용' 혹은 '불균형의 비용' 정도로 해석이 될 듯 합니다. 책의 소제목도 '부자들이 감추고 싶어 한 1% VS 99% 불평등의 진실 우리를 위한 경제는 없다'이죠. 책의 제목만을 살피면 경제 이론의 불균형이 마치 부자들의 음모인 것처럼 생각들게끔 붙여진 듯 합니다. 그럼 이 책이 정말 부자들 혹은 상위 1%의 상류층들의 음모에 의해서 현재 벌어지고 있는 소득의 불균형, 경제의 불균형 현상이 펼쳐지고 있는지 한 번 알아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그동안에도 소득의 불균형이 없었던 적은 없었는데 최근에는 소득 불균형의 해소와 관련된 것은 정책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사안이 되어 있고, 미국의 월스트리트에서 벌어진 '99%를 위한 월스트리트 .. 2012.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