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동생 박혜수 위해 스스로 돌팔이 의사 된 주원
용팔이,동생 박혜수 위해 스스로 돌팔이 의사 된 주원 김태희와 주원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첫방송이 되었다. 요즘처럼 볼거리가 풍성한 가운데 기대에 부응하는 꿀잼을 주기란 쉽지 않는데 '용팔이'는 그런 기대를 충족하게 했던 첫방송이 아니었나 싶다. '용팔이'의 시작은 강렬했다. 재벌상속녀 역할인 한여진(김태희)은 사랑하는 사람과 차를 타고 가다가 자신들을 뒤쫓는 차량에 의해 교통사고가 나고 한여진의 연인이 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한여진은 깊은 절망감에 자살을 시도하였고, 결국 의식 없이 병원의 비밀방에 누워있게 됐다. 한편 용팔이 김태현(주원) 가족은 옥탑방에 살면서 형편이 여의치 않은데, 여동생의 난치병으로 인해서 막대한 치료비가 들어간다. 김태현은 여동생의 난치병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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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6.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