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붙은 롯데, 4강 반게임차!
순위 경쟁에 있어서 야구는 선두권을 지키는 것도 힘들지만 밑에서부터 올라오는 것은 더욱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항상 시범경기에서 수위를 지키면서도 막상 본경기에서 힘을 못쓰는 롯데의 징크스! 물론 야구란 것이 승패를 결정짓는 모습을 보려고 관람하게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한 롯데의 징크스는 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주는 것은 사실일 겁니다. 물론, 저도 팬 입장에서 지는 경기를 보는 것은 참으로 답답하고 보기 싫거든요. 야구를 좋아하는 분들이시라면 제 기분을 이해하실 겁니다. 응원하는 팀이 어느 팀이 되었건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우승을 바라는 것은 당연할 겁니다. 롯데 팬들은 어느 팀보다 우승에 목말라 있는지도 모릅니다. 여느 때와 같이 기대감을 가지고 시즌을 개막한 롯데...... 올해도 여김 없이 롯..
관리업무/雜多비평
2010. 5. 27.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