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라이머 알고 보면 다 자기자랑
라디오스타, 라이머 알고 보면 다 자기자랑 '라디오스타'란 프로그램은 원래 배려, 겸손 이런거랑은 거리가 좀 멉니다. 뜯어 먹을 것 많은 게스트들을 그냥 예능 입담으로 뜯어 먹고 그 애프터서비스(사후처리)도 잘 안하죠. 사후의 발생되는 일은 오직 시청자의 판단에 맡겨집니다. 어제 '라스'는 '썸? 그거 싸먹는 건가요?' 특집으로 김종민, 신봉선, 라이머가 출연을 하였습니다. 요즘 연애와 관련한 신종어 중에서 심남(관심남), 심녀(관심녀), 연못남(연애 못하는 남자), 연못녀(연애 못하는 여자) 등이 있다는데, 신봉선이나 라이머, 김종민은 연못남, 연못녀는 아니고 오히려 그 반대로 사람을 너무 많이 만나서 좀 연애에 대해서 무감각해지는 시기로 접어든 것이 아닌가 싶더군요. 연애심리 중에서 '양(羊) 이론'..
TV로그
2014. 9. 18.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