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손병호, 영혼이탈 시킬만큼 웃겼던 반전매력
라스 손병호, 영혼이탈 시킬만큼 웃겼던 반전매력 '보기보다 웃기네' 특집으로 진행되었던 '라디오스타'는 손병호의 활약으로 손병호 특집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최근 들어 가장 재밌었던 방송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영화 '터널 3D' 출연진인 손병호, 연우진, 정유미, 도희가 나왔었는데요. 연우진의 본명은 김봉회로 어남선(류수영 본명) 이후 가장 재밌는 이름이라면서 연우진을 멘탈붕괴 시키면서 시작한 방송은 작품의 감독이나 출연한 작품의 제목, 같이 출연하는 배우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손병호의 까마귀와 같은 기억력 때문에 절정에 달했습니다. 흔히 까마귀 고기를 먹었냐면서 흐린 기억을 나무랄 때 쓰곤 하는데 손병호의 호를 '까마귀'라고 붙여줘도 좋을 정도로 '라디오스타' 작가가 직접 출연작품을 검색하여 줄 정..
TV로그
2014. 8. 7.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