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체 글꼴 무단 사용 논란,300억대 저작권 소송 위기
윤서체 글꼴 무단 사용 논란,300억대 저작권 소송 위기 전국 1만 2천여개 초중고가 윤서체 글꼴 무단사용으로 저작권 분쟁 송사에 휘말릴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윤서체 개발업체 그룹와이(윤디자인)가 전국 1만 2천여개 초중고를 대상으로 소송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그룹와이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우산은 "윤서체 유료 글꼴을 무단으로 사용해 저작권법을 위반했다"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경고문을 보냈다 한다. "윤서체 무료 글꼴과 달리 유료 글꼴은 대가를 지불하고 구매를 해야 한다." "문제가 된 학교들은 온라인 게시판이나 가정통신문,행사 알림 게시물 등에 유료 글꼴을 무단으로 사용했다." "원만한 해결을 위해 소송 대신 윤서체 유료 글꼴 383종이 들어 있는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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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29.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