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입가경! 뜨형 아바타소개팅
일밤 뜨거운 형제들 코너가 점입가경입니다. 런닝맨을 시청하다가 너무 산만스러워서 뜨거운 형제들을 시청했는데, 뜨거운 형제들이 제 코드에 맞는 것 같네요. 은 신선함이 떨어지고...... 맨날 먹는 밥과 반찬은 아무리 맛있는 것이라도 식상해지잖아요. 보면서 요즘 크게 웃어본 적이 없었던 것 같네요. 근데, 오늘 일밤은 진짜 재밌는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대리만족심리를 자극하는 뜨형 '경제가 불황일 때 치마 길이가 짧아진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속설일 뿐 실제로 그런지 혹은 검증이 된 속설인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뜨거운 형제들의 아바타 소개팅은 제 사견입니다만 대리만족심리를 자극하는 측면이 있어 보입니다. 세상살이 하면서 뜻대로 되는 사람은 드물죠. 이러한 것이 쌓이게 되면 스트레스가 될 겁니..
TV로그
2010. 7. 19.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