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긴급체포 술에 취해 기억 안나
'조선생존기'에 주연으로 출연 중인 강지환이 경찰에 긴급체포 되었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강지환을 자택인 광주 소재 집에서 7월 9일 오후 10시 10분경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지환은 자택에서 2차 술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조사되었는데요. 외주 스태프인 A 씨는 오후 9시 41분경 서울에 있는 친구에게 문자메시지로 신고를 부탁했다 합니다. 신고 연유는 "강지환의 집에서 술을 마셨는데 지금 갇혀있다"는 이유입니다. 강지환은 "술을 마신 것까지는 기억나는데 그 이후는 전혀 기억이 없다. 눈을 떠보니까 A 씨 등이 자고 있던 방이었다."고 진술했다 합니다. 자택에서 긴급체포가 되고 구속영장도 검토이라고 하니 사태가 심각한 것 같습니다. 강지환 본명은 조태규로 1977년생입니다. 20대에 회사생활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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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10.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