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노소영 이혼 소송 지분구조 개편 가능성
최태원과 노소영의 이혼 소송은 SK 그룹 지분구조 개편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이 SK 주가를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하였다. 주식이 재산 분할 대상이기 때문에 경영권 분쟁에 대응하여 경영진이 주식을 매입하면서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것이다. 블룸버그 통신의 아시아 경제 담당 칼럼니스트는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의 이혼 소송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어떤 주주도 반대하지 않는 억만장자의 이혼" "한국 3위 재벌의 할리우드급 이혼은 침실보다 이사회실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 "소액주주들에게 이 가족의 불화는 음악으로 들릴 것" 또한 칼럼니스트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인 노소영 관장의 요구를 최태원 회장이 받아들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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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14.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