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냉부해,최현석 요리로 전하는 결혼 메시지
김원준 냉부해,최현석 요리로 전하는 결혼 메시지 현직 검사와 대검찰청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 김원준은 '냉장고를 부탁해'가 총각으로써는 출연하는 마지막 방송이라 합니다. 43년 간의 총각생활을 마무리하고 유부클럽에 입성하게 되는 김원준은 놀랍게도(?) MC 김성주와 동갑내기 친구라 하네요. 김원준은 오세득 셰프의 요리에 대해서 "요리를 못하게 생겼는데" 맛이 있다면서 칭찬인지 아닌지 모를 말을 하였네요. 예비신랑이 나와선지 은근 들뜬 분위기였는데요. 셰프와 MC들이 대부분 유부남이어서 총각인 김원준에게 덕담(?)을 한마디씩 하였습니다. 결혼 7개월차인 이찬오 셰프는 "그때가 굉장히 행복하죠!"라면서 의미심장한 덕담을 하였습니다. 함께 출연한 이상민은 김원준의 결혼식에 가기가 싫다고... 결혼식 장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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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12.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