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삼합요리 같았던 스타주니어 2세 특집
독고영재 '몸' 10대에는 이성 문제, 20대에는 진로 문제, 30대~40대는 자식 자랑, 50대는 정치, 60대는 건강 이야기... 연령별로 관심사와 이야깃거리가 이렇게 나뉜다고 하죠. 오늘 라디오스타에서는 나이는 많지만 스타주니어 2세들인 조형기, 독고영재, 박준규가 나와서 10대만 빼고는 20~60대의 남자들이 다 모인 셈입니다. 이들은 과연 어떤 주제의 이야기를 했을까요? 날 때부터 연예인은 아니지만 스타 아버지를 둔 덕에 일반인과는 같지 않았을 이들의 삶을 연예인이라는 직업과 스타 아버지라는 그들만의 공통 분모를 지니고 이야기해 나갔습니다. 독고영재는 1953년생으로 딱 60세가 되네요. 독고영재는 이덕화, 전영록 등과 한두살 차이의 같은 세대인데, 사실 빛을 늦게 본 스타주니어 2세라 할 수 ..
TV로그
2012. 2. 16. 0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