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세계관 분석
tvN 드라마 총 16부작(2019) 출연: 이지은(장만월), 여진구(구찬성), 조현철(산체스), 박유나(이미라), 신정근(김선비), 배해선, 표지훈(지현중), 강미나(김유나) 연출: 오충환 극본: 홍정은, 홍미란 '호텔 델루나'의 세계관은 지옥과 천국의 중간적 내세관인 연옥 정도라 생각되어집니다. ('호텔 델루나'의 제목을 분석해보면 Hotel Del Luna로 드라마 상의 '달의 객잔'이 현대적인 의미로 명명되어진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스페인어로 Luna(달)는 여성형이기 때문에 'Hotel Dela Luna'가 정확한 표현이라 합니다.) 사람이 죽어서 영혼이 되어 천국과 지옥으로 가기 전 잠시 머무는 장소인 연옥이 호텔 델루나라는 구체적인 장소로 묘사되어진 것이죠. 호텔이라는 장소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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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