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접는 꿈 이뤄질 수 있을까?
주변의 결혼을 한 직장 동료를 보면 결혼을 했다는 그 자체는 부럽다. 아이도 있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써 책임을 지며 살아 가고 있다. 하지만, 그게 다다. 우리나라 부모들은 유난히도 자식들에게 헌신을 하는 부모들인 듯 하다. 과거의 부모도 그랬고, 지금의 부모도 그렇다. 자신의 생활이 없다. 모든 생활 패턴이 자식들 위주다. 위에 언급한 직장 동료도 그렇다. 박봉에, 외벌이에, 그렇게 번 돈을 저축은 꿈도 못꾸고 자식과 가정에 고스란히 쓰여지고 있다. 난 그렇게 살긴 싫다. 결혼은 하고 싶지만 결혼을 하더라도 그런 삶을 살기는 싫다. 이기적인지 모르지만 난 나 자신이 행복해지기 위해서 노력하는 삶을 살았으면 한다. 좀 더 여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꿈꾸는 것은 사람이라면 다 가진 이상일 것이다. 직장을 접..
관리업무/雜多비평
2009. 8. 7.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