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대상 수상소감, 안타깝게 느껴졌던 한마디
이보영 대상 수상소감, 안타깝게 느껴졌던 한마디 연기자는 단 한번 뿐인 인생 속에서 타인의 다양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인 직업이라 생각됩니다. 연기자가 극중에서는 비록 주연배우, 조연배우 등으로 나뉘어지지만, 그 실제 삶 속에서는 우리 모두가 주인공이며 극중에서와 같이 주연배우, 조연배우 등으로 나뉘어질 수는 없을 것이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드라마를 보면서 극중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을 하면서 보는 것은 타인의 삶을 사는 주인공을 통해서 시청자도 간접적으로 타인의 삶을 경험하고픈 욕망이 있기 때문일 것이리라 생각됩니다. 2013년 지상파 시청률 1위는 '내 딸 서영이'였습니다. 2위는 '왕가네 식구들', 3위는 '힘내요 미스터김'이라고 합니다. 방송3사의 연말시상식을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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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 1.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