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뉴엘 사태 전말, 연매출 1조원에서 파산선고까지
모뉴엘 사태 전말, 연매출 1조원에서 파산선고까지 '빌게이츠가 주목한 회사', '히든챔피언(수출우량기업)', 연매출 1조원의 초우량기업으로 손꼽혔던 모뉴엘이 결국 9일 법원의 파산선고가 나면서 1조클럽에서 사기기업으로 전락이 되며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모뉴엘의 파산선고는 모뉴엘에 돈을 빌려준 은행권의 대규모 피해가 불가피 하게 될 터입니다. 여신 규모는 9월말 기준으로 6768억원에 이른다 하는데, 모뉴엘 사태의 전말을 살펴보고 파산선고 이후의 절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뉴엘 여신 규모] 기업은행(1508억원) 산업은행(1253억원) 수출입은행(1135억원) 외환은행(198억원) 국민은행(760억원) 농협(753억원) 기타(261억원) 담보가 없는 신용대출 2908억원 [재판부가 밝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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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9.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