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타인에 대한 배려에 대한 고찰
원제: Bedevilled(2010) 장르: 스릴러 러닝타임: 115분 감독: 장철수 출연: 서영희(복남 역), 지성원(해원 역), 백수련(동호할매 역), 박정학(만종 역) 관람매체: 곰TV ※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에 대한 고찰 의 감독 장철수의 전작.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음은 '불친절'로 다가오게 될 것이다. '불친절'은 '무관심'에서 비롯된다. 은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의 특징 중 하나일 수 있는 '무관심'과 '불친절'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영화다. ▲ 대출을 받지 못하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는 할머니를 차갑게 대하는 해원 은행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는 해원은 우연하게 범죄 사건의 목격자가 된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에게 해가 될까봐 자신이 위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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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 15.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