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괜찮은 하루, 어셔증후군 구작가가 쓰는 희망 이야기
그래도 괜찮은 하루, 어셔증후군 구작가가 쓰는 희망 이야기 의 작가인 구작가는 어셔증후군이라는 질병을 앓고 있어서 청각은 이미 잃었고, 시각도 점차 잃어가고 있다 합니다. 어셔증후군은 1935년 임상전문의인 찰스 어셔 박사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다고 해서 어셔증후군이라 불립니다. 이 병은 청각장애와 함께 시각장애가 오는 유전적인 질환이라 합니다. 망막색소변성증이라 하여 개그맨 김동우와 같이 시각을 점차 잃어가게 되는 질환을 구작가도 가지고 있습니다. 구작가의 를 읽으면서 소리를 잃고 빛을 잃어가면서도 하루, 한시간, 일분, 일초가 소중하다는 작가님의 삶의 예찬을 보면서 떠올린 것은 '힐링캠프'에 출연을 하였던 이지선씨의 이야기가 떠올랐지요. 삶이 내 뜻대로 되지 않고, 짜증이 나고, 그리고 절망감에 빠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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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 18. 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