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위안부 피해자에 사죄와 반성 표명,10억엔 출연재단 설립
아베 위안부 피해자에 사죄와 반성 표명,10억엔 출연재단 설립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사죄'와 '반성', '책임' 등의 단어가 들어간 공식 사과를 우리 정부 측에 전달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과 유병세 장관이 서울 외교부 청사에 위안부 문제 타결을 합의한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뜻을 전달했다. "아베 내각총리대신을 일본국 내각 총리대신으로서 치유하기 어려운 상처를 입은 (위안부 피해자) 모든 분에 대한 사죄와 반성의 마음을 표한다." "위안부 문제는 당시 군의 관여하에 다수 여성의 명예와 존엄에 깊은 상처를 입은 무제다.이러한 관점에서 일본 정부는 책임을 통감한다." "한국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한 재단을 설립하고 일본 측에서 재단에 10엑(96억 7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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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28.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