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장준화 부친상 조문,연예인 편견 불식시킨 인간적 면모
장준화 김수로 위문, 연예인 편견 불식시킨 인간적 면모에 감동 사회에서 이종격투기 선수로 활동했다면 눈빛 하나로 진짜 사나이 멤버들을 제압하였던 장준화 상병의 아버님이 폐암으로 별세하셨다. 지난 5월 방송된 화룡대대 편에서 출연하여 개인 사정으로 운동을 그만둘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하기도 하였는데, 입대하기 1년 전 폐암 말기 판정을 받으셨고, 아버지를 대신하여 운동을 그만두고 일을 해야만 하는 안타까운 가정사를 공개하기도 하였다. 장준화 상병: "당시 병원에서는 아버지에 대해 길게는 1년, 짧게는 6개월 정도라고 말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건재하셔서 다행이다. 항암치료를 14차까지 버텨주셨다. 곧 있으면 휴가를 나갈 것 같은데 아버지랑 손잡고 목욕탕 가고 싶다" 방송 당시 장준화 상병은 강인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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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7. 28.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