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 김상순 별세,다시 태어나도 배우로 살고 싶다
수사반장 김상순 별세,다시 태어나도 배우로 살고 싶다 원로배우 김상순이 별세했다. 향년 77세. 폐암 말기를 판정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최근에 퇴원해 집안에서 요양하다 25일 가족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영면하였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7일, 장지는 미정이다. 서울 경기상고와 경기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54년 연극배우로 시작해 1961년 MBC 라디오 성우 연기자로 데뷔했다. 1963년 KBS 공채 탤런트 3기이다. 영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소문난 칠공주', '남자의 향기', '제국의 아침', '명성황후', '나팔꽃', '영웅시대', '신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제3공화국', '제4공화국', '연개소문' 등 약 20년간 총 880편에 출연하였다...
Star列傳/ㄱ
2015. 8. 26.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