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쓰던 정수기 제품은 꽤 오래되고 낡아서 '여기서 나오는 물이 정말 깨끗한 것일까'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낡고, 오래되서인지 가끔 컵을 들여다보면 뭔가
찌거지 같은 것이 둥둥 떠다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브랜드는 정수기 제품 중의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의 제품이었는데, a/s도 몇 달에 한 번 정수기 필터를 교체하거나 청소를 해주는 서비스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찌거지가 낀다고 연락을 해야 그때서야 뒤늦게 a/s가 되고는 했습니다.
a/s라는게 원래 '사후처리'란 것은 알지만, 이러한 일이 방비되도록 사전에 미리미리 조치해주는 '사전서비스'도 중요한 듯 합니다.
아니면 이런 일이 미리 방비되도록 정기적인 a/s기간을 단축하는 것을 고려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브랜드 이미지의 개선을 위해서라도 말이죠.
제가 생각해보건데, 공기 속에 떠돌아 다니는 세균들이 정체된 정수기의 물 속으로 들어가거나 물때가 끼거나, 정수기의 물 배수구의 재질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루헨스 정수기는 필터와 스테인레스 재질의 저수조를 이용하여 이러한 고민을 해결했네요.
또한, 정수기의 주기능은 뭐니뭐니해도 믿고 마실 수 있는 정수기능이 아닐까 합니다.
루헨스 정수기는 총 4개의 필터를 거쳐서 거의 완벽에 가까운 정수를 한 물을 제공하고 있네요.
그리고, 정수기의 구입보다는 정수기의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는 것은 서두에 이미 밝혔듯이 루헨스 정수기는 3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점검 및 필터교환/스팀청소를 해주고 있네요.
깨끗한 물, 사후서비스도 우수한 편이고, 전기효율도 1등급, 크기도 다양하고......
정말 가지고 싶은 정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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