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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업무/일반상식 Quiz

그리스신화/로마신화

by ILoveCinemusic[리뷰9단] 2010.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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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이아이: 태어날 때부터 백발인 세 자매. 그라이아이는 '희다'라는 뜻.

고르곤: 억세고 큰 이빨과 놋쇠처럼 거친 손을 가졌으며, 뱀의 머리칼을 가졌다.
고르곤 중에서 신화 중 유명한 메두사가 있는데, 고르곤이라고 하면 메두사를 지칭하게 되기도 한다.
고르곤은 '거세다'라는 의미이다.

-메두사: 메두사는 원래 아름다운 처녀였는데, 아테나와 미를 견주려하려 아테나의 저주를 받아 머리카락을 뱀으로 바꿔버렸다. 그렇게 무섭게 변한 메두사를 보게 되면 누구든지 돌로 변해버린다고 한다.

*신화 속의 그라이아이와 고르곤은 바다가 인간에게 주는 공포를 의인화한 것이라고 한다.
고르곤은 넓은 바다의 거센 파도를 상징하고, 그라이아이는 해안의 바위에 부딪히는 물보라를 상징한다고 한다.

아르고 號: 이아손이 숙부인 펠리아스에게 왕위를 이양해 줄 것을 요구하자, 황금양피를 떠나는 영광스런 모험을 하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받아 떠나게 된다.
아르고 호에 이아손과 함께 승선한 승무원들을 아르고나테우스라고 하는데, 이들 중에는 헤라클레스, 테세우스, 오르페우스, 네스토르 같은 영웅들이 많았다고 한다.

페가수스: 날개달린 말로 페르세우스가 메두사의 목을 베자 그 피가 땅에 스며들어 태어났다고 한다.

페르세우스: 제우스와 다나에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다나에의 외할아버지인 아크리시오스는 외손자 손에 죽게 되리라는 신탁을 받고 다나에와 페르세우스를 궤짝에 넣어 바다에 띄운다.
한 어부가 이를 발견하곤 왕인 폴리덱테스에게 이 아이를 바친다. 왕은 그를 환대하여, 장차 메두사를 해치우게 한다.
페르세우스는 아테나 여신과 헤르메스의 사랑을 받아 그들로부터 아이기스(방패)와 날개 달린 구두를 빌려 메두사를 처치하게 된다.

티탄 혹은 타이탄: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거인이자 신족. 신족의 부모는 하늘과 땅. 또한 하늘과 땅의 부모는 카오스이다.
세계 창조설에 의하면 최초의 존재자는 대지와 에레보스(암흑) 그리고, 에로스였다.
에로스는 카오스 위에 떠 있던 밤의 알에서 태어났는데, 에로스가 손에 든 화살과 횃불로 모든 사물에 생명과 환희를 불어 넣었다고 한다.
-크로노스(사투르누스): 제우스의 아버지. 제우스에게 주신(主神)의 권능을 이양한다.
-레아(오프스): 제우스의 어머니.
-오케아노스: 대양의 아버지. 포세이돈에게 권능을 이양한다.
-히페리온: 태양와 달과 새벽의 아버지. 아폴론에게 권능을 이양한다.
-이아페토스
-오리온
-테미스
-므네모시네
-에우리노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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