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ny Fink 의 뮤비 <권태 그 앞에 선 우리>......
매일 반복되는 일상의 권태로움을 표현한 뮤직비디오입니다.
제가 어떤 심미안을 가진 것은 아니지만, 이 뮤비를 보면서 손예진이 주연했던 <연애시대>의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느껴던 그러한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뮤직비디오는 '권태'란 느낌을 잘 표현하고 있는데, Fanny Fink가 '사랑해사랑해...'하고 위로를 해주는 느낌을 받으면서 뮤비 속에 느껴지는 권태로움마저도 사랑스런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저와 비슷한 느낌을 받으셨다면 우리는 뭔가 통하는 사람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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