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장마감 브리핑: 전일 미국의 다우지수 상승으로 9일 상승을 예상하였으나, 단기에 많이 올랐다는 심리가 매수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이틀 연속 미국 시장과 디커플링 현상이 나타나면서 조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관심주로 보았던 하이닉스와 같은 경우 채권단 보유 물량의 블록 세일과 관련한 루머가 나오면서 과대 낙폭한 하루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하이닉스는 오른다에 한 표를 던졌는데 돌발 악재로 인해서 주가가 반대로 갔네요.
하이닉스와 같은 종목에 대한 세력의 의도는 루머로 인한 가격 하락으로 저가 매집을 한 후, 차익실현을 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아마도 10일은 과대 낙폭분을 다소나마 만회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어찌되었든 예상 적중률 100%에 제동이 걸렸네요. <6월 증시 일정>
10일 쿼드러플 위칭데이(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유럽중앙은행 정책회의 11일 중국 소비자·생산자 물가, 중국 산업지수 발표 22일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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