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장마감 브리핑: 종합주가지수(O), 모건코리아(보합), 셀트리온(X), 삼양옵틱스(X)
연말까지 코스피가 1900~2000을 만약에 간다면 현재 1650~1700사이의 박스권으로 보고, 상승률이 약 15%라고 단순 계산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코스닥지수에 이를 적용해본다면 480~500포인트로 보고 계산한다면 560~570 포인트 정도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투자심리가 살아났을 때의 얘기입니다.
금번 폭락장에서 개미들이 아마 많이 털렸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용 물량과 고점에 물린 물량이 많이 있습니다.
550포인트 이상이 가더라도 재미는 못보고 원금 회수 정도에 그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코스닥은 아직 투자심리가 살아나지 않았습니다.
오늘 장을 보면 그러한 것이 역력히 나타나는 차별화 장세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코스피 종목은 상승 종목이 많은데 반해서, 코스닥 종목은 하락 종목이 많았습니다.
만약 대세 상승기로 접어 들기 시작한다면 코스닥 종목은 몇몇 종목을 제외하고는 그닥 재미가 없을 듯 합니다.
역시 주도주 위주의 코스피 종목이 답인 듯 합니다.
출구전략 수혜주인 은행,증권,건설주와 IT,자동차주들을 주요 매매 포트폴리오에 담고, 조정시에 테마주 위주의 단기 접근이 올해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의 순환매 장세의 흐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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