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스템 내의 권력인 공권력도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들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언론도 사회 시스템 내의 하나의 권력일 수 있죠.
물론 스티븐 시걸의 해결책은 상식적인 해결책은 아니겠죠.
거의 테러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코드 오브 아너'는 '킥애스'와 유사한 소재를 지녔으되 '킥애스'만큼 화끈하지는 못하고, '킥애스'에 비해 공감력을 얻는데도 실패한 영화란 느낌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경단 이야기는 뭔가 흥미로운 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불완전한 사회 시스템을 보완해주길 바라는 욕구가 자경단 이야기 속에 숨겨져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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