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리뷰를 리뷰하고 수익형블로거에 도전하세요

랭키닷컴 제품 리뷰 분야 4위

'바이리뷰를 리뷰하라!'라는 캠페인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바이리뷰는 8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에 랭키닷컴에서 제품리뷰 분야 4위를 달성하였습니다.
초창기부터 저도 바이리뷰를 이용하면서 많은 캠페인에 도전을 하였지만, 캠페인 진행에서 마감까지 완료된 이벤트는 극소수입니다.

바이리뷰의 리뷰 방향은 다른 리뷰 사이트와 비교해서 장단점을 한 번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바이리뷰를 이용하면서 느꼈던 불편한 점들도 한 번 거론해보려고 해요.

바이리뷰의 스크랩이벤트에 대하여

바이리뷰는 리뷰사이트로써는 독특하게 단순 스크랩으로 제품 홍보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타사이트의 리뷰진행은 신청 후 추첨에 의한 방식이 대부분이죠.
바이리뷰는 스크랩 등록 완료 후 1000포인트(바이리뷰 1포인트=1원)를 지급해주는데, 이런 스크랩 이벤트만 참여하여도 쉽게 포인트를 쌓을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단순 스크랩을 지양하는 블로거들의 참여 기회를 선택적으로 박탈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 듯 합니다.

영향력 있고, 포스팅 능력이 막강한 분들일수록 이러한 단순 스크랩에 의한 참여 방식은 선호하지를 않는 경향이 있는데, 단순 스크랩이벤트를 하지 않는 방향이 가장 옳다고 느껴지지만 차선책으로 발행을 하지 않더라도 스크랩 포스팅이 등록이 되도록 하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존 회원을 위한 바이리뷰 더블 포인트 대작전

이벤트 기간: 2월 23~3월 10일

1. 회원정보를 수정하시는 모든 분들께 500포인트 지급
2. 자신만의 URL코드를 이용해서 신규회원을 유치하세요.
기존 300포인트→이벤트 기간 중 600포인트

잦은 버그

스크랩 등록시에 잦은 버그 문제는 바이리뷰를 이용하는 블로거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하는 듯 합니다.
다행이 이번에는 트위터를 통해서 빠른 조치가 이뤄졌으나, 이전에도 이런 현상은 종종 있어왔지요.
24일에 등록을 했지만, 오늘 스크랩 등록 페이지에서 등록 확인을 해보니 등록이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등록이 안된 줄 알고 다시 등록을 하고, 제 리뷰등록현황을 보니 이중등록이 되어있더군요.
타 리뷰사이트를 비교해 보자면 등록이 되면 등록을 할 수 없도록 등록 버튼 자체가 보이지를 않습니다.
이러한 것도 버그의 일종이라고 봐야 할지 혹은 관리자의 관리소홀이라고 봐야할지;;

제가 8개월 정도 이용해 본 결과 바이리뷰는 사이트가 좀 불안정한 편입니다.
블로거분들도 이 점에 유의하시어 등록한 리뷰에 대해서 포인트를 얻지 못하는 불미스런 일을 방비하시기 바랍니다.

Bill Gates bail money distortion 3D by frankenfeld

블로그로 돈벌기 YES! or NO?

블로그로 돈벌기는 블로거들 사이에서도 '된다' VS '안된다'로 극명하게 나뉘는 것 같습니다.
블로거 상위 랭커에 있는 극소수의 분들은 '된다'라고 말할 것이고, 대다수의 블로거들은 '안된다'고 하실테지요.
극소수의 전업블로거들을 제외하면 블로그로 수익을 내기란 굉장히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노동력으로 따져보아도 투자한 시간과 노력 대비, 수익은 변변치 않죠.
하지만, 고정된 월급 이외에 약간의 수익이라도 원하신다면 그리고 블로깅하는 자체가 즐겁다면 수익에 대해서도 포기하지 말아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여러군데 전문적으로 한 우물만 팔 것이냐 VS 문어발 전법을 구사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블로거들 간의 의견차가 있겠으나 필자는 개인적으로 여러군데에 문어발 전법을 구사하기를 권해드립니다. (블로그 Review 카테고리 참조)
몇몇 사이트가 자신에게 타사이트 이상의 수익을 내게 해준다면 당연히 그 사이트들에만 집중을 해야겠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그렇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필자도 아직 수익에 대해서 '어느 것이 정답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닙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수익을 내기 위해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실험을 해나가는 과정이라고 하면 옳을 것입니다.
그런 중에 타블로거들은 꺼리는 수익도 여러 차례 공개를 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러한 수익은 지금 상승 그래프를 그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정점일지, 혹은 더 높은 곳을 향해갈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분명한 것은 비록 큰 돈은 아니지만 꾸준히 하면 쌓이고 쌓인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렇기에 바이리뷰가 위에 언급한 단점을 지니고 있기는 하지만 리뷰사이트로써 추천하는데는 주저함이 없어도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