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30주년(Maxim 30th Anniversary) |
동서식품에서 나오는 제품을 골고루 넣어둬서 박스가 꽤나 컸습니다.
최근에 받은 박스 중에서 마미로봇 다음으로 푸짐한 선물박스에요.
구성상품은 동서보리차, 동서 현미녹차, 포스트 그래놀라, 맥심 커피믹스, 아라비카 100 등 푸짐하게 채워져 있습니다.
커피의 친구인 프리마는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
이번 포스팅은 커피와 관련된 포스팅이니 그래놀라나 녹차의 이야기는 논외로 할께요.
커피 한 잔을 하면서 동료들과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기도 하고, 티타임에 빠져서는 안 될 커피믹스입니다.
취향에 따라 설탕이나 프림을 조절하기에도 편리하게 되어 있지요.
한 때 프림이나 프리마가 똥배를 나오게 한다는 뉴스를 보고 프림을 제외시키고 커피를 마셨던 적도 있는데, 요즘은 그냥 프림과 설탕을 제외시키지 않는 편입니다.
제가 가장 많이 마시는 커피믹스 모카골드...
생각난 김에 주전자에 물을 팔팔 끓여서 한 잔 마셔야겠어요.
커피를 맛있게 먹을려면 물의 온도도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요건 아라비카 100인데 아직 시음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 시음해 볼 기회가 생겼네요.
맥심 이벤트 |
이벤트 참여하기를 클릭하면 아래의 두 가지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벤트 상품이 푸짐하죠?
물론 저도 이벤트에 계속 참여중입니다.
매일응모형 이벤트는 응모자 입장에서는 그리 환영하는 이벤트는 아닙니다.
하지만, 홍보하는 입장에서는 아주 효과적인 이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품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커피의 효능으로는 당뇨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하고, 항산화 물질이 있어 암발생을 억제하기도 하지만 불면증 유발이나 식욕감퇴, 간기능 저하 등의 부작용도 함께 지닌 양면의 얼굴을 지닌 묘한 식품 같습니다.
커피의 맛이 단맛도 있지만 쓴맛도 있는 것 같이 말이죠.
인생도 그러하듯이 커피의 맛도 그런 것 같습니다.
이런 면에서 인생의 깊이 만큼 커피의 맛이 난다는 얘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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