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높이에 맞게 연세대학교 TechLER Center 와 공동개발한 온라인 영어 컨텐츠 위즈스터디를 체험해 봤습니다. 위즈스터디의 가장 큰 장점은 영어듣기와 영어말하기 교육이 되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유발한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영어동화책과 애니메이션 등을 이용한 생활영어학습이 체득이 된다는 점을 추가로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피킹의 경우는 원어민의 발음 그대로를 배울 수 있고, 아래 이미지와 같이 1년에 영어동화 96권, 애니메이션 48편을 다루기 때문에 반복적이지만 지루하지 않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어서 연령에 관계 없이 영어학습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영어학습이 되는 이유는 화상영어를 통한 온라인 방식이기 때문인데요. 이 사이트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웹캠과 헤드셋 등이 필요로 합니다.
무료 체험
간단한 레벨 테스트 후에 무료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간단하게 어떠한 프로그램이 있는지 소개만 하겠습니다.
● Whiz Story
위즈스토리는 le.1~le.6까지 나뉘어져 있습니다.
매우 다양한 책구성과 알찬 내용인 것은 확실합니다. 문제는 비용일 듯 한데, 이 부분은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서 말씀 드리기가 어려울 것 같네요.
● Whiz Talk
그림이 아주 정겹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그림체네요.
비용 문제만 아니라면 아주 좋은 교재임에는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 Whiz Intensive
위즈 인텐시브는 프로그램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문법, 독해, 어휘, 듣기, 말하기, 영작까지...
교재는 훌륭한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훌륭한 교재를 사놓고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이죠.
제가 생각할 때 공부의 가장 좋은 교재는 목표 의식과 공부하는 습관이지 교재는 아무리 좋아보았자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교재를 구매하시기 전 '꼭 필요한 것인가?'
'도움이 될 교재인가?' 다시 한 번 숙고하시고 선택하시라는 말씀을 끝으로 드리고 싶네요.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