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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씨티'라는 단어에 애증을 느끼는 이유
이벤트 소개에 앞서 잠깐 제 얘기를 해보려 합니다.
'씨티카드'...그리고 '씨티은행'하면 저는 애증을 느끼는 단어입니다.
왜냐하면, 씨티은행 때문에 많이 힘들었기도 했고 지금은 씨티은행 때문에 희망을 갖기 때문입니다.
정확히 얘기하면 씨티은행은 그러한 책임은 없지만...
가계부채 특히 부동산 부채로 인해 하우스푸어라는 단어가 요즘 많이 이슈가 되고 있는 듯 합니다.
저희 가족도 서울 살 때 그러한 하우스푸어였죠.
파주로 이사를 온 계기가 하우스푸어에서 벗어나고자 했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그러한 결정은 참 힘든 결정이었어요.
그 때 씨티은행에서 대출을 받았었는데, 집값은 안오르고 이자는 꼬박꼬박 나가니 씨티은행이 굉장히 미웠죠. ㅋㅋ~
어쨌든 지금은 빚을 다 털고 이사를 왔기 때문에 숨쉴만 합니다.
그리고, 작년에 이사를 와서 씨티은행에 통장을 개설하고 3년에 1억 만들기를 도전하고 있답니다.
계획대로만 진행된다면 실현가능한 계획이기에 희망을 갖고 열심히 살고 있죠.
파주로 이사온 후 우리 가족 행복지수는 UP~UP~(결혼만 하면 금상첨환데 ㅋㅋ~)
제가 '씨티'라는 단어에 애증을 느끼는 이유를 이제 아시겠죠.^^
요즘은 목돈 들고 통장에 저축하러 가면 씨티은행 담당자분이 굉장히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이것저것 선물을 챙겨주셔서 은행 다니는 기쁨, 저축하는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씨티은행과 저의 인연은 악연으로 시작했지만 좋은 인연으로 변해가고 있는 듯 합니다.
씨티카드 페이스북 런칭기념 이벤트
그런 씨티그룹의 씨티카드가 페이스북 런칭 이벤트를 하네요.
총 세가지 이벤트를 진행중인데 여러분들도 한번 참여해보세요.
첫번째 이벤트는 선착순 2천명에게 커피 기프티콘 100%를 쏘는 이벤트입니다.
페이스북 계정이 있으신 분들은 '좋아요'만 누르시면 간단하게 참여가 완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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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이벤트는 씨티카드 페이스북 런칭을 축하해주는 이벤트입니다.
콜드스톤 듀엣잇...요거 드셔본 분은 아시겠지만 매우 맛난 겁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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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이벤트는 페이스북 친구를 초대하고 씨티은행 페이스북 런칭 이벤트를 공유하기!
아워홈 식사권을 증정합니다.
아워홈 서울 살 때 가끔 이용하는데 저렴하면서도 맛이 있어서 괜찮았어요.
직장인들 점심값 부담을 덜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아워홈 식사권은 오리욱스, 케세이호, 싱카이, 키사라 등 가맹점에서도 이용하실 수 있으니 당첨되시면 페이스북 친구들이랑 멋진 다이닝을 즐기시면 될 것 같네요.
씨티카드 페이스북 이벤트도 참여하시고, 자신의 형편에 맞는 재테크 계획도 세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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