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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틸리언 팩트북 이슈 키워드란?
틸리언 팩트북은 2012년 한 해를 대표하는 소비/문화 생활 현상을 A부터 T까지의 키워드로 구성을 한 틸리언 이슈 키워드다.
틸리언 회원들의 설문을 통해서 최종 키워드가 선정이 되는 방식이다.
이미 과거가 되어 버린 2012년을 이슈 키워드를 통해서 돌이켜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라 여겨진다.
2012년 올해의 사자성어는 '온 세상이 모두 탁해 지위의 고하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바르지 않아 홀로 깨어 있기 힘들다'라는 의미의 '거세개탁(擧世皆濁)'이었다고 한다.
틸리언 팩트북의 소비/문화 생활 영역의 키워드와는 다르지만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도덕성이 무너져가고 있는 것 같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2013년 올해의 사자성어는 부끄럽지 않은 사자성어가 선정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또한 2013년 소비/문화 영역의 틸리언 팩트북에는 어떠한 이슈 키워드들이 선정이 될지 궁금해지기도 한다.
그럼 2012년의 틸리언 팩트북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간략히 살펴보기로 하자.
스마트폰이 변화시킨 일상 중에 가장 큰 비중은 아마도 모바일 게임이 아닐까 싶다.
필자도 게임을 좋아하고 현재도 웹게임에 빠져 있지만 애니팡은 해본적이 없다.
이 부분은 필자도 매우 공감하는 바이다.
캠핑은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이 있는 듯 하다.
그러한 측면을 일일히 짚고 넘어가고픈 맘은 없지만 한가지만은 언급해야 할 듯 하다.
특히 캠핑과 관련한 소비 문화는 보여주기 식의 과시욕 같이 흐르는 경향이 있어 더욱 못마땅하게 여겨진다.
지난 한 해 개인적으로 tving을 많이 이용했던 것 같다.
연예/엔터테인먼트 관련 블로그를 지향하다보니 아무래도 보고 싶은 방송 프로그램이나 놓친 프로그램을 시청하려면 이러한 디지털 콘텐츠를 많이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
올해도 아마 디지털 콘텐츠를 많이 이용할 것 같다.
그러나 방송 후기나 리뷰는 되도록 자제하려 한다.
블로그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싶진 않기 때문이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짧은 글의 SNS가 있기 때문에 이제 블로그는 어느 정도 정점을 찍고 서서히 그 빛을 잃을 것으로 보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 레드불 ▲ 한국영화 1억 관객 시대 ▲ 지역쿠폰 등이 있었다.
팩트북 인포그래픽
틸리언 팩트북은 인포그래픽 방식이라서 한 눈에 쏙쏙 들어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이러한 인포그래픽 방식은 설문을 통해서 집산한 정보를 객관적이고 신뢰감 있게 만드는 것 같다.
이미지 출처: http://www.tillionpanel.com/factBook/view.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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