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하면 떠올리게 되는 것이 찌라시라 불리는 홍보 전단지다.
아파트 문에 주인 없이 붙게 되는 이 전단지 때문에 솔직히 좀 짜증이 나기도 한다.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에게 많은 변화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스마트폰이 가지고 온 변화이다.
이제 전단지 보고 야식 주문할 일도 없어지게 될 듯 하다.
야식하면 '요기요' 앱이 떠오를테니까.
요기요 앱을 설치하면 GPS로 내 위치 정보가 저장되어 내 주변 배달맛집 정보가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그리고 메뉴 정보, 가격 정보, 서비스 정보가 표시된다.
치킨, 피자, 족발에서부터 시작해서 배달음식이란 배달음식은 모두 모였다.
그리고 주문 완료시까지 최소한의 클릭을 이용하여 주문할 수 있고, 결제 방식을 핸드폰 소액 결제가 아닌 배달 완료시 배달원에게 결제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든다. (물론 핸드폰 소액 결제도 되고, 결제 방식은 선택할 수 있다.)
즉, 요기요가 아닌 일반적인 배달 음식을 시킬 때는 절차는 '전단지-음식점 전화-주문-배달-결제'의 방식이었다고 한다면, 요기요를 이용한 배달 음식 주문은 '음식점 선택-메뉴 선택-주문-배달-결제'의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배달 음식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이나 야식을 즐겨찾는 사람에게 필수 앱인 것이다.
요기요 앱은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후 이용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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